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쫓겨가는 「신화」|동경 제7차 국제생화학회의
【동경=강범석특파원】제7차 국제생화학회의가 52개국 5천명의 생화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20일부터 일본 「도꾜」의 「호텔·뉴오따니」와 「프린스·호텔」을 주 회장으로 5일간에 걸친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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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굴의 의지 남긴 45년 노우 「스펜서·드레시」
○…영화 「산」「바다와 노인」을 통해 대자연과 대결하는 불굴의 인간의지를 묘파 함으로써 우리 나라 「팬」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우 「스펜서·트레시」옹이 정년67세를 일기로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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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 부문서 오스카상 탄 「사시사철의 사나이」
제39회 「아카데미」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획득한 「사시사철의 사나이」는 이밖에도 감독(프레드·진네만) 남우 주연(폴·스코필드) 각본(로버트·볼트) 색채촬영(데드·무어)의상 등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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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카데미」상 수상
【산타모니카(캘리포니아주)AP·JP=본사특약】「할리우드」의 가장 화려한 행사인 제39회「아카데미」상 수상 결과가 11일 확정됐다. ▲여우 조연상=「샌디·데니스」(누가 「버지니아·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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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키는 약혼하고 간디여사는 연애
축출됐던 전 소련 수상 「흐루시초프」가 소련정계에 복귀, 「스페인」의 「프랑크」총통은 전 왕가에 정권을 넘기고, 「존슨」 미 대통령의 인기는 저하된다 - 이는 「프랑스」의 두 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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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장 「월트·디즈니」씨 영면
【버뱅크(캘리포니아주)15일AFP합동】세계적으로 이름난 영화제작가이며 만화가인 「월트·디즈니」씨가 15일 심장마비로 이곳에서 별세했다. 향년 65세. 만화영화의 주인공인 「미키·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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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광의 주역들-「아카데미」상 수상자「프로필」
금년도 「아카데미」상 심사 투표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받은 「음악의 메아리」는 이 밖에도 감독상(로버트·와이즈), 편집상(윌리엄·레이놀즈). 편곡상(어윈·코스탈), 녹음상 등 5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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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우 주연 탄 크리스티양은|감격의 눈물 쏟고|「린다」양도 인기 한 몫
세계 영화재의 「메카」「할리우드」연중 최대의 잔치로 올해 38회를 맞은 「아카데미」상 수상식이 18일「산타모니카」의 시공회당에서 기대로 들뜬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거행되어 전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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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주연엔 리·마빈군|여 주연엔 크리스티양
제38회 「아카데미」영화상 수상식이 18일 밤 수많은 남녀 인기 배우와 「팬」들이 모인 가운데 「산타 모니카」시민회관에서 「봅·호프」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. ▲최우수 남우상=「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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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일 아카데미상 시상식
세계의 영화수도 「할리우드」에서는 오는 18일에 「오스카」상(공식명칭 「아카데미」상) 시상식의 호화찬란한 막을 올린다. 올해의 경쟁자들과 작품 그리고 그 수상 예상자는 다음과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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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 해외 여우에 「패트리시아·닐」
【런던=24일 로이터동화】작년에 세 차례나 졸도를 하는 중병 끝에 반신 불수가 된 미국의 「오스카」상 수상 여배우 「패트리시아·닐」(40=사진)은 23일 밤 영국 영화「아카데미」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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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 주연상은 거의 영·불 배우
【할리우드 21일 UPI·AP】영화 「의사 지바고」와 「음악의 소리」는 21일 각각 10개 부문의 1965연도 「아카데미」상 수상 작품 후보로 지명되었다. 「아카데미」상은 4월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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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석가족의「수석」|서울대 미대 졸업하는 신수희 양
서울미대의 1등 졸업생 신수희(22·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2의 27)양-.10살 때 미술 개인전을 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천재 소녀가 12년이 지난 이제 성년이 되어 서울미대